‘나노버블’이란 육안으로는 확인이 불가한 1마이크로 미터(㎛) 이하 크기의 기포를 뜻한다.
기포의 크기가 나노 단위까지 작아지게 되면 기포는 물의 표면까지 상승할 충분한 부력을 잃는다.

[화우나노텍 나노버블 발생 장치를 통한 나노버블 실제 계측 영상]

나노버블은 음전위[ -12mV]를 띄고 있어 브라운 운동을 통해 나노 입자 상태로 물속에서 장시간 부유하는 상태로 남아있게 된다.

 일반적인 기포와 달리 나노버블은 산소나 기타 기체를 전달하는 효율이 크며 이러한 특징으로 나노버블은 다양한 산업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다.

물 속에 부유하고 있는 기포가 소멸될 때 발생하는

 OH 라디칼(Hydroxyl Radical)은 산화력이 강해 살균, 소독, 탈취 및 분해 능력이 강력한 자연계 산화물질이다.

OH 라디칼은 오염 물질과 반응 후에는 산소와 물로 환원하여 인체에는 무해하며,
오존의 2,000배, 태양의 자외선보다 180배 정도 빠른 살균 속도를 지닌다.

물 속에서 기포가 소멸될 때 나타나는 OH라디칼(Hydroxyl Radical)은 

순간적으로 강한 열 에너지와 진동 에너지를 발생하여 살균 및 소독, 정화, 분해, 탈취에 효과적이다.

화우나노텍의 기술력을 통해  나노버블(미세기포) 속에 고농도 산소(O2), 이산화탄소(CO2), 오존(O3), 수소(H2)등의 기체를 주입할 수 있으며,

나노버블 산소수(Nano Bubble O2 water) / 나노버블 이산화탄소수(Nano Bubble Co2 water) 

나노버블 오존수(Nano Bubble O3 water) / 나노버블 수소수(Nano Bubble H2 water) 

등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다.